“장관은 수의사 출신 아니오? 수의사가 사람의 건강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떠들어 대는거요”영국 보건장관이 연설할 때, 한 의원이 벌떡 일어나 연단을 향해 이렇게 외쳤다.모든 의원들의 시선이 연단으로 쏠렸다.그러나 장관은 의원의 급습에도 아랑곳없이 여유있는 표정으로 이렇게 답변했고 그 순간 의회는 온통 웃음바다로 변해버렸다.“네, 저는 수의사입니다. 혹시 어디 편찮으시면 아무 때고 찾아오십시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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