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 앨버트 공과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했다. 앨버트 공은 화가 나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리자, 여왕은 미안한 생각이 들어 무조건 남편에게 사과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남편 방을 두드렸다.“누구요?”퉁명스런 말이 흘러나왔다.“영국 여왕입니다.”문이 열리지 않았다. 또다시 노크.“누구요?”“영국 여왕이요.”역시 문이 열리지 않았다.화가 나 집무실로 돌아와 고민하던 여왕이 다시 노크했다.“누구요?”“당신의 아내입니다.”그러자 방문이 열렸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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