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전문의 2차시험 합격자 발표…3월 중 자격증 우편발송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제21회 한의사전문의 자격시험에서 141명의 새로운 전문의가 탄생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이하 한의협)는 28일 한의협 홈페이지를 통해 제21회 한의사전문의 자격시험 2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한방내과 40명 ▲한방부인과 11명 ▲한방소아과 6명 ▲한방신경정신과 8명 ▲침구과 33명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9명 ▲한방재활의학과 30명 ▲사상체질과 4명 등 총 141명이 시험에 합격했다.
이에 따라 한의사전문의 자격증은 오는 3월 중 응시원서에 기재된 주소로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주소가 변경된 경우 내달 15일까지 대한한의사협회 학술교육국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응시원서 제출시 서류미비 통보를 받은 응시생은 보완된 서류를 제출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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