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제약회사들이 창립일에 기념식이나 체육대회 행사를 갖는 것과는 달리 이색적인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꽃피는 봄이 오면’은 정우약품이 PPL을 통해 회사이미지를 적극 홍보한 영화로 실연의 아픔을 겪은 한 이름없는 트럼펫 연주자가 산골마을 중학교 임시 음악교사로 부임하면서 잃었던 꿈과 사랑을 되찾아가는 한 남자(최민식)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우약품은 향후에도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기업에 대한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각종 문화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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