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인사랑컨설팅(대표 서은경)이 오는 8일 서울 플래티넘 타워 (6층)에서 ‘코로나 걱정 없는 매출 상승 방법’을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19로 인한 한방의료시장의 경영과 매출 침체로 인한 문제에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노하우 전수가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의료계의 다양한 어려움을 경영 실무진의 입장에서 다가가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서은경 대표는 “성공적인 컨설팅이 진행된 병원에서 어떻게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고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한 전략과 각 병원이 필요한 시스템 구축에 대해 사례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정체기에 도입하거나 매출 감소에 놓인 병·의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란다”며 “이럴 때일수록 직원교육, 고객관리, 진료 프로그램 등 다각화된 측면으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도입되어야 한다”며 경영인의 핵심 역량 성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자차트 전문 ‘㈜한메디’, 정보플랫폼 올치프라자와 메디컬 토탈 솔루션 ‘㈜인사랑컨설팅’이 함께 협업한 이번 세미나는 이후 웨비나(WEB+SEMINAR) 형식의 온·오프 동시 채널로 기획되고 있다.
또한 작년 7회차의 개원세미나와 5회차의 매출 상승 상담법 과정에 이은 코로나 대응 전략 세미나로 현장에서 한의원 경영과 실무 운영으로 매출에 대한 고민을 풀어나가기에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시기적으로 방역과 위생이 중요한 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10명 이내(內)의 최소화 신청으로 심도 있는 세미나가 진행될 전망이다.
오는 8일 1시에 시작되는 세미나는 종료 후 컨설팅에 대한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선착순 신청은 사전등록접수를 통해 이뤄지며 ㈜한메디와 올치 프라자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