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의 회원명부가 4년 만에 새로 발간됐다. <사진>
새 명부는 2000년판보다 100여쪽이 늘어난 590쪽 분량으로 지난 7월 현재 한의협에 신상신고를 마친 한의사 1만1천5명의 생년, 출신대, 한의원명(소속기관명), 주소, 전화번호가 수록돼 있다.
이밖에 해외 거주 한의사, 공직한의사, 국제협력의, 공중보건한의사를 비롯해 전국 한방병원 및 한의대 부속한방병원의 주소록도 함께 실려 있다.
회원명부는 13일부터 배포될 예정이다.
새 명부는 한방캘린더 전문제작업체인 창조사(대표 김창배)가 제작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