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한의사회 임총, 21대 회장에 이은미 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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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 임총, 21대 회장에 이은미 씨 선출
  • 승인 2004.06.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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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는 고은광순(49·서울 홍명한의원)회장의 사임의사에 따라, 지난달 27일 꽃마을한방병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1대 회장으로 이은미(47·이은미여성한의원 대표원장) 씨를 선출했다.

이은미 회장은 “선배님의 뜻을 받들어 부끄럽지 않은 여한의사회의 역사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회원들을 위한 학술세미나 확대와, 여한의사의 권익증진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은미 회장대에서 서울지부회장과 중앙회장을 분리했던 조직체계를 다시 겸직으로 복귀하게 된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북에서 탈출한 여의사 김지은 씨와 여한의사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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