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元四大家 중 하나인 李東垣 선생의 생맥산이 음료처럼 마실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됐다. <사진>
한방전문 제약회사인 정우약품(대표 류국현)은 여름철 원기회복용 한약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든 ‘보생원액’을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일반의약품으로 개발, 시판과 동시에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보생원액은 생맥산 처방으로는 처음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현재 생맥산 처방은 다른 성분이 더해져 과립형태의 식품으로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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