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은 “온라인 상에서도 따뜻한 병원이미지를 구축하여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도 언제 어디서나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편했다”면서 “특히 병원의 이미지 제고와 실용성을 증대시켰다”고 말했다.
홈페이지는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자연 친화적인 색상을 사용했으며, 실용적 측면에서는 온라인 진료예약과 진료과목 바로 가기 코너를 초기화면에 배치했다.
아울러 건강상담 코너를 강화하고, 진료부 외 지원부서의 업무 내용까지 꼼꼼히 소개했다.
병원은 “홈페이지의 전면개편을 통해 다양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뛰어넘어 각 진료과목별 온라인 상담을 활성화 시키고 소외된 어려운 환자와 불우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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