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군에 약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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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군에 약제 지원
  • 승인 2004.03.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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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제10회 의무위원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 의무위원회는 지난 17일 한의협 회의실에서 제10회 의무위원회를 열고 이라크 파병군에 한방약제를 지원키로 했다.
이는 오는 4월 이라크 평화재건부대에 한의군의관 3명이 파견키로 결정돼 이라크 현지에서 지역주민을 비롯한 연합군에게 한방의료를 제공하게 된 데 따른 것.

이번에 파견되는 한의군의관은 박완수, 김경훈, 최동기 대위 등 3명이다.
이상운 의무이사는 “이번에 한방군의관이 파병됨으로써 중동지역에서 군장병 및 지역주민들에게 한의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밖에 이날 의무위에서는 신회계연도 의무사업계획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며, 공공의료의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 보건소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한편 의무위는 ▲국회 및 정부청사 한의진료실 운영 ▲한의공보의·한의군의관·국제협력의사 확대 추진 ▲공직한의사 정기교육 ▲지역보건사업 및 공공의료 확대 사업 등을 올해의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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