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최무선·이천 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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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최무선·이천 별’ 떴다
  • 승인 2004.03.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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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 발견 소행성에 명명

한국천문연구원은 최근 허준을 비롯한 최무선(화약무기 개발자)·이천(천문기술·인쇄기술 개발자)·장영실(자격루 개발자)·이순지(조선 초 천문학자) 등 5명의 한국위인의 이름을 붙인 소행성을 최종승인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소행성들은 지난 2000~ 2001년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이 지구접근전체연구실(연구책임자 한원용)이 보현산 천문대(경북 영천 소재)에서 직경 1.8m 망원경을 이용해 발견한 것이다. 발견자는 전영범 박사와 이병철 연구원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소행성의 이름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한국 과학자 14명 중 출생연도 순으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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