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진, 바이오 코리아 2019에서 35개 보건산업분야 신기술 홍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보건산업 분야에서 우수성이 인증된 보건신기술(NET)에 대한 정보를 바이오코리아 2019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9(BIO KOREA 2019)에서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우수 기술을 전시‧홍보한다고 밝혔다.
보건신기술(NET) 인증 홍보관은 바이오코리아 2019전시관에 마련될 예정이다. 총 33개사, 35건의 보건신기술(NET)이 소개되며, 이 중 6개 기업은 개별적으로도 참가하여 보건신기술 이외 자사제품 등을 전시 및 홍보 할 예정이다.
보산진 관계자는 “바이오 코리아 2019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우수한 보건신기술을 전세계 바이오 산업인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해외 바이어뿐 아니라 신기술 적용제품의 최종구매자인 의료기관 의사, 구매담당자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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