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노력 모여 아름다운 지구 만드는 일로 이어지길”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원장이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환경 캠페인에 직원들과 동참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승헌 원장의 지목에 화답해 캠페인에 참여한 김종열 원장은 기관 홍보캐릭터 키오미 및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다짐하고 7일 기관 SNS를 통해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김종열 원장은 “해양생태계 교란을 넘어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심각한 문제”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아름다운 지구를 만드는 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캠페인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2018년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운동이다. 지목받은 사람은 48시간 안에 텀블러 혹은 머그컵 사용 사진을 SNS에 인증 후 다음 참여자로 2명 이상을 지목해야 한다.
한편, 김종열 원장은 다음 주자로 박동준 한국식품연구원장과 이형목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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