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오렌지한의원’ 문연다
상태바
프랜차이즈 ‘오렌지한의원’ 문연다
  • 승인 2004.02.13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블루클럽 운영 (주)리컴 한방사업 진출


블루클럽이라는 이름의 전국 720여개 남성 전용미용실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주)리컴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해진)이 한방 사업을 시작한다.

한방의료계에 전문화 및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영을 중심으로 한 여성 및 가족을 위한 신개념 한의원으로 ‘오렌지한의원’을 프랜차이즈화 하겠다는 것이다.

오는 3월 첫 오렌지한의원을 개원할 계획인 (주)리컴은 고객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생활 속의 친근한 한의원을 표방하며 ‘여성과 가족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일반 환자들에게 더 넓은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축적된 프랜차이즈 경영노하우를 살려 치열해 가는 한의원 시장에서 원장이 좀더 편안하게 개원을 하고, 또 개원 후에도 애로 사항인 한방간호사 인력지원과 교육, 홍보, 광고, 신속한 물류지원, 경영기법 등을 함께 하며 지원한다.

정해진 사장은 “감기만 걸려도 이제 오렌지 한의원으로 편하게 올 수 있게 해 국민 가까이에 있는 한의학이 되게 하고 싶다”며 “의료시장개방이 임박한 시점에서 본사의 노하우와 자본이 한의시장에 접목되어 질적 발전과 선진화로 경쟁력을 갖추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리컴은 6년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벤처기업’선정, ‘기네스북’ 등재 및 한국능률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각종 프랜차이즈 우수상을 수상한 프랜차이즈 성공 모범기업으로 평가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