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강남구한의사회 ‘동의보감 탕전원 활성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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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강남구한의사회 ‘동의보감 탕전원 활성화’ MOU
  • 승인 2019.01.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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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지난 5일 한방항노화산업 발전 심포지엄…백독약침 개발 등 발표
◇(왼쪽부터) 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 이재근 산청군수, 박성우 강남구한의사회장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산청군이 ‘동의보감 탕전원’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한의사회와 손을 잡았다.

경상남도 산청군과 산청군의회, 서울시 강남구한의사회는 지난 5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산청군 한방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과 함께 ‘동의보감 탕전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 5일과 6일 양일동안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산청군은 지역의 한방항노화산업 현황, 산청항노화 산업단지, 동의보감 탕전원에 대해 소개했다.

강남구한의사회 관계자는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방 피부질환 치료제로 주목 받고 있는 한방 신약 신소재 뱀독약침 개발 현황과 세계시장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산청의 한방항노화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심포지엄 둘째날인 6일에는 동의보감촌과 동의보감 탕전원, 시천면 산청곶감축제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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