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서 안전관리 및 표준모델 인정…오는 2020년 11월 5일까지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상지대 한의예과 약리학실험실이 오는 2020년 11월 5일까지 과기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인증받았다.
상지대학교는 한의예과 약리학실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증하는 우수연구실로 지정된 가운데 지난 26일 인증패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과기부에서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인증제다. 이에 상지대 한의예과 약리학실험실은 쾌적하고 안전한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상지대의 표준모델로 만들고자 지난 3월 우수연구실 인증을 신청하였으며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을 통해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인증번호는 제2018-64호 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2018년 11월 6일부터 2020년 11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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