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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한의학 인물사 (305): 張贊臣(1904∼?)
中醫廢止의 철회를 위해 투쟁한 근현대 中醫學敎育者.
2018년 11월 03일 () 06:00:10 김남일 mjmedi@mjmedi.com
   
◇장창신

張贊臣은 近現代 中國의 中醫學者이다. 江蘇省 武進 蓉湖 사람으로서 字가 紀勳, 晩號가 壺叟이다. 中醫師 집안에서 태어나 할아버지 有銘, 아버지 熙均이 모두 유명한 의사였다. 자라면서 謝利恒, 曹潁甫, 包識生 등 명의들의 지도를 받았다. 1926년 上海中醫大學을 졸업하여 外科, 喉科 등에 뛰어나서 교장이었던 謝利恒의 주목을 받았다. 졸업 후 中醫學에 대한 사회적 핍박과 법률적 소외에 대항하기 위해서 동지들을 규합하여 『醫界春秋』라는 잡지를 창간하여 主編으로 활동하였다. 이 잡지는 1926년부터 1937년까지 간행되면서 中醫學界의 중심에 있었다. 1929년 南京政府가 중의학폐지의 법안을 통과시킬 때 앞장서서 전국 의약단체의 대표대회의 개최를 제의하여 대표단의 일원으로 활동하였다.

1929년 3월 17일 전국중의약단체대표대회가 上海에서 거행되었고, 사회 각층의 호응을 받아 대규모의 파업, 시위 등이 일제히 전개되었다. 전국대표대회의 대표들은 3일 동안 지속된 대회를 통해 전국적 조직인 ‘全國醫藥團體總聯合會’를 구성하고 謝利恒, 隨翰英, 蔣文芳, 陳存仁, 張梅庵, 秘書 張贊臣 등 위원으로 선임하여 국민정부, 행정원, 입법원, 위생부, 교육부 등 각종 기관에 中醫廢止論의 철회를 요구하였다. 아울러 연구소, 교육기관 등을 설립할 것도 요구하였다. 이 위원회에서 中醫廢止論의 철회를 위해서 열심히 활동한 것이다.

張贊臣은 中醫學敎育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中國醫學院, 蘇州國醫硏究院 講師 등을 역임하였다. 해방 후에는 上海市 衛生局 中醫處 副處長, 上海市 文獻硏究館 副館長, 上海中醫學院 敎授, 五管科 敎硏組 主任 등의 직임을 맡았다. 저술로는 『中醫歷代史略』, 『中醫診斷學綱要』, 『本草槪要』, 『精簡經穴治療學』 등 10여종이 있다.

 

김남일 /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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