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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계는 ‘한의난임치료사업’ 악의적 폄훼 중단하라”
울산광역시한의사회, “국민과 언론 계속 호도한다면 강력한 응징에 나설 것”
2018년 05월 04일 () 10:41:16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 난임위원회가 최근 양방 단체인 바른의료연구소에서 지자체별로 진행되고 있는 한의난임치료사업의 결과를 폄훼 발표한 것과 관련 이런 행위를 중단하라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연도별 난임시술(체외수정과 인공수정) 및 임신현황' 자료를 보면 막대한 지원금을 쏟아 부은 양방의료기관의 임신 성공률은 30% 안팎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고, 난임지원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 중 임신 성공률이 전무(0%)한 곳도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타깝게도 한의계는 양방측의 집요한 방해와 정부의 냉대 속에 한의난임지원사업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의 건강을 회복하고 난자의 기능을 더욱 활발히 해 자연 임신과 보조생식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한의약 치료가 난임 부부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임을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제 복지부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지자체 한의약 난임사업이 진행된 전국의 11개 시도(20개 기초단체)의 16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자체 한의약 난임부부 지원사업 대상자 실태조사’에서 24.9%에 이르는 높은 한의약 난임치료 임신 성공률이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 해준다”며 “물론 해당 지자체별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한의난임치료사업의 경우 짧은 기간과 적은 치료 케이스 등으로 아직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못한 곳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임신 성공률 0%인 곳이 수두룩하다고 알려진 양방의료계가 이를 빌미삼아 세금낭비라며 꼬투리를 잡는 것은 ‘적반하장’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덧붙여 “울산광역시한의사회 소속 난임위원회는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결과를 자신들의 억지논리에 끼워 맞춰 세금 낭비라는 명목으로 여러 지방단체를 압박하고, 한의 난임치료 사업진행을 방해하는 행태 ▲한의약 난임치료가 난임 부부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저출산이라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음에도 이를 비난하는 행태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명백한 잘못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만일 양의계가 악의적인 폄훼를 멈추지 않고 국민과 언론을 계속 호도한다면 강력한 응징에 나설 것임을 천명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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