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철 대전대 이사장은 “둔산한방병원은 기존 3곳의 부속한방병원 경영노하우를 접목시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신병원으로 설립할 것”이라면서 “차후 설립추진 중인 천안한방병원 신축작업과 맞물려 큰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둔산한방병원은 8층건물에 100병상 규모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개원준비 실무팀의 활동경과보고와 진료·운영·인력·교육훈련·홍보 등 기분운영 계획안이 발표됐고, 이윤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원이 ‘병원 개원 준비사항’을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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