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월경곤란증 겪는 청소년 한방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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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월경곤란증 겪는 청소년 한방치료 지원
  • 김춘호 기자
  • 승인 2018.03.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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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한의사회 연계 한약 및 침-뜸 등 1인당 30만원 지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증평군은 증평군한의사회와 연계해 청소년 시기부터 생리증후군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 난임을 보다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월경곤란증 청소년 한방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한약과 침, 뜸, 적외선치료, 한방건강보험약 등의 급여 진료비를 1인당 3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또 충북한의사회 증평군지회와 연계해 한약제 등 비급여 진료비(탕제, 환제, 산제 등) 처방이 필요한 월경곤란증 청소년들에게는 한약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올 1월 1일 이후 도내에 주소지를 둔 기준 중위소득 100%이내 가정의 만 12세~만19세 여성 청소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증평군보건소 홈페이지의 신청서와 해당 서류를 작성해 보건소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내 한의원 중 진료받기 편한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청소년 시기부터 월경곤란증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학업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향후 건강한 임신 및 출산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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