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개원 전략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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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개원 전략세미나 열린다
  • 승인 2018.03.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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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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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커뮤니케이션, 고객 대응 및 한의원 광고홍보 등 주제로 강연 개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성공적인 한의원 개원을 위한 전략세미나가 오는 18일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인근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열린다.

(주)나인커뮤니케이션(대표 이창호) 병의원마케팅 리얼메디사업부는 2018년 상반기 한의원개원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회적 분위기는 기대와 희망으로 변화되고 있으나 한의원 개원가 현실은 여전히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창호 대표는 “동네한의원들이 특히 어렵고 특화진료 한의원이라고 하더라도 광고 없이는 경영이 힘든 수준이다”며 “광고비를 무턱대고 늘린다고 해서 환자 내원이 일어나지도 않기 때문에 진퇴양난의 딜레마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광역적인 입지정보가 아닌 본인이 개원하고자 하는 건물을 기준으로 보행인구의 동선조사 및 내원 가능한 환자들의 수요조사를 해야 하고 또한 건물의 층수에 따라 내원환자수 변화도 모두 고려되어야 월임대료와 보증금이 적정한 수준이 모두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개원과 관련한 정보 뿐 아니라 직원채용과 성과관리, 고객 관계 대응과 관리, 한의원 광고홍보에 대해 이번 개원전략세미나에서 다룰 예정이다.

또한 많은 개원가 한의원들의 진료아이템인 한방다이어트, 다이어트한약의 임상관리와 입소문전략을 대한선형학회 회장인 송창호 원장(고운선형한의원 대표원장)이 특강을 맡았다.

세미나의 자세한 정보는 리얼메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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