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19일 2004년도 수련한방병원 지정 및 수련한방병원별 전공의 정원을 확정·통보했다.
2004년도 전공의가 배정된 수련한방병원은 총 55개 병원으로 일반·전문수련한방병원 43개소, 일반수련한방병원 12개소다.
배정된 전공의 정원은 일반수련의 307명, 전문수련의 240명이다. 전문과목별로는 한방내과 83명, 침구과 44명, 한방부인과 26명, 한방소아과 10명, 한방신경정신과 20명,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16명, 사상체질과 15명, 한방재활의학과 26명이다.
2004년도 전공의 채용일정은 <표>와 같다.
44개 병원은 전기모집이며, 후기는 나사렛, 삼세, 유민, 중화, 춘천 한방병원(이상 일반·전문수련의), 불교, 삼성(舊 대전), 구의(舊 우리), 의정부, 자인, 장수 한방병원(이상 일반수련의) 등이다.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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