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고민 웹툰으로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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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고민 웹툰으로 재현한다
  • 승인 2016.09.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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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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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개발원, ‘돌아온 썬데이상담소 시즌3’ 연재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은 11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삼성생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소년이 경험하는 학업, 왕따, 폭력, 외모 등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을 응원하기 위해 ‘돌아온 썬데이상담소 시즌3’를 연재한다.

웹툰 썬데이상담소는 2013년과 2014년 시즌 1,2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즌 3는 청소년의 실제 고민을 웹툰으로 재현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안하면서 청소년들에게 다시금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썬데이상담소는 인기 학원물 웹툰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영파카와 모랑지 작가가 참여하며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힘든 상황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위로와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혜 원장은 “청소년들의 요청에 힘입어 시즌 3를 기획한 만큼 주 독자층인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제공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썬데이상담소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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