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방협진 자생한방병원 광화문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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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방협진 자생한방병원 광화문 시대 개막
  • 승인 2016.07.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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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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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영상의학장비 갖추고 한·양방 통합진료 실시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자생의료재단이 “직장인들의 척추건강 주치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12일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을 개원했다. 각종 중증 척추·관절질환에 과학적 검증을 거친 치료한약과 추나요법, 신바로약침, 동작침법(MSAT), 신경근회복술 등 당일 검진 후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은 총 53개의 집중치료 병상과 MRI, X-Ray 등 첨단 영상의학장비를 갖추고, 한방 7개과 양방 2개과 의료진이 상호 협진하는 한·양방 통합진료 시스템을 선보인다.

왕오호 광화문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중구, 마포구, 서대문구 등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바쁜 업무로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직장인들에게 체계적인 진료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서울 강남자생한방병원을 필두로 경기, 부산, 대구, 대전, 울산 등 주요 거점 지역총 18곳에 자생한방병·의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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