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의사회, 내달 4일 총선 후보자 초청해 한의계 정책과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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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의사회, 내달 4일 총선 후보자 초청해 한의계 정책과제 듣는다
  • 승인 2016.03.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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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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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가 고민하는 정책 공유 방향 재정립하는 시간 될 것”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4.13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한의계 정책 과제 등을 질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성남시한의사회는 총선을 앞두고 다음달 4일 분당구 야탑동 소재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4.13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250여명의 협회 소속 회원 및 성남시민들과 각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초청해 각 후보자들의 정견 발표 및 한의계의 정책 과제들을 질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효선 성남시한의사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회원들과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견발표와 한의학 정치현안 대책을 질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회원들이 유권자로서의 목소리를 내고 진정한 의회민주 정치를 펼쳐줄 후보자를 가리는, 시민 참여정치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한의학이 세계 속의 한의학으로 우뚝 서기 위해 고민해야 할 정책들을 공유함으로써 한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한의사회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자 대담토론회’, 2014년 ‘6.4지방선거 성남시장 후보자 초청 정책대담회’등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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