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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과 당뇨병 치료에 뛰어났던 한의사
근현대 한의학 인물사 (241): 張泰杓(1923∼?)
2016년 03월 10일 () 11:38:34 김남일 mjmedi@mjmedi.com


張泰杓先生은 황해도 연백군 호남면 소정리 출신으로서 울진장씨 대사공의 19대손으로 태생하였다. 1963년에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여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外大한의원을 개원하였다. 張泰杓先生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자료는 전무하여 그의 행정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다만 1973년 간행된 『大韓景行人士錄』에 나오는 그에 대한 소개 글이 유일하게 일말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973년 대한경행인사록에 나오는 장태표 선생 사진.

“蔚珍張氏 大師公의 19대손으로 태생한 그는 資性이 重厚寬仁하며 한번 마음먹은 일에는 중단하지 아니하고 애로와 난관을 극복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실천가이다. 등산과 독서를 취미로 하며 儒敎를 신봉하고 성실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는 굳은 신념으로 모든 일은 하면 된다는 신조로서 일상생활에 있어 노력하는 성실한 분이다. 일찍이 東洋醫科大學(慶熙大 韓醫大의 전신)을 졸업한 유능한 식견으로 救濟重生하려는 大意에서 外大한의원을 개업하고 성업중인바 특히 神經糖尿病에 특기로서 이곳을 찾아오는 많은 환자들을 고명한 의술로서 병마에서 허덕이는 환자를 구제한 수는 비일비재로다. 그는 황해도 연백군 호남면 소정리 태생으로 8.15 해방 전에 월남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심성의로서 治産齊家하여 오늘의 영광을 맞이한 것이다. 韓國少年信徒會 중부지부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위의 글을 볼 때 張泰杓先生은 황해도출신으로서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 근처 이문동에서 개원하여 신경통, 당뇨병 등으로 유명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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