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등 383 품목에 대한 기준규격 모니터링 및 신규 기준규격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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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등 383 품목에 대한 기준규격 모니터링 및 신규 기준규격 마련
  • 승인 2016.02.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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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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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 24~25일 한약(생약)공정서 품질규격 개선 연구 세미나 개최

◇한약진흥재단은 24~25일 양일간 한약자원본부 2층 세미나실에서 ‘한약(생약)공정서 품질규격 개선 연구’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한약(생약)공정서 품질규격 개선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24~25일 양일간 한약자원본부 2층 세미나실에서 ‘한약(생약)공정서 품질규격 개선 연구’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연구사업인 ‘한약(생약)공정서 품질규격 개선 연구’는 외국공정서에 비해 한약(생약)공정서 규격 설정 비율이 낮아 유통되는 한약재의 품질관리의 어려움이 있어 신속한 기준규격의 보완이 요구됨에 따라 ‘가자 등 383’ 품목에 대한 기준규격 모니터링 및 신규 기준규격(안)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락선 과장(식품의약품안전 생약연구과)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2015년도 근경류 및 전초류 101 품목의 연구결과 검토와 2016년 연구품목인 종자류 등 125 품목에 대해 기준규격의 신설과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약용작물 중 토양의 중금속 흡수이행 연구(김원일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 ▲한약재 중 유해화학물질의 위해성 평가(최시내 ㈜케이앤에이컨설팅 대표) 등의 강의는 한약재에 대한 품질관리 기준규격 설정에 도움을 줬다.

함성호 한약자원진흥부 부장은 “한약(생약)공정서 기준규격과 관련, 지속적으로 전문가 자문 및 산업계 등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 수행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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