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터 요양기관업무포털 등 정보통신서비스 정상 가동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ICT 센터 원주 이전을 완료하고 요양기관업무포털 및 내부전산망 등 대내․외 정보통신서비스를 22일 부터 정상적으로 재개했다.
이로써 심사평가원은 원주 이전의 첫발을 내딛으며 본격적인 원주사옥 시대가 개막됐다.
이번 ICT 센터 이전은 서버시스템 329식 및 네트워크/부대장비 493식 등 총 822식 장비를 대상으로, 차량 55대와 인력 491명을 투입하여 3일 동안 진행했다.
방근호 심평원 정보기획실장은 “이번 ICT센터 이전은 심사평가원 ICT센터 개소 이래 최대 이전작업으로서 담당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 모두의 노력으로 ICT 센터 이전을 조기에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의 정보통신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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