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10월2일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
상태바
심평원, 10월2일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
  • 승인 2015.09.30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what@http://


개방 성과와 센터 이용한 연구 사례 등 발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0월 2일 본원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 연구성과 심포지엄’이라는 주제로 제33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심평포럼은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의 개방 성과와 센터를 이용한 연구사례를 발표하며,
적정성 평가의 활용도 및 수용성 제고를 위해 학술연구용으로 제공하는 적정성 평가자료를 활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김승수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의 ‘앞으로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 활성화 방향’ 장광수 교수(카이스트 초빙교수, 前한국정보화진흥원장)가 ‘초연결사회 도래에 따른 빅데이터의 활용과 미래 예측’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2부에서는 김윤 교수(서울대학교)를 좌장으로, 이원석 교수(연세대학교), 이상원 단장(보건산업진흥원), 강희정 실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진권 상무(SAS코리아), 이창한 실장(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이용균 연구실장(한국병원경영연구원) 등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각 분야의 빅데이터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

손명세 원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심사평가원이 공공데이터 개방과 공유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맞춤형 빅데이터와 평가자료를 공유함으로써 보건의료분야 연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의료계와 심사평가원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