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부속대구한방병원(병원장 박창국)이 2~4일 열린 제1회 영천한약축제 현장에서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한의사 2명 등 총 6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이번 진료는 경북 영천시 완산동 구 공병대 부지 일원에서 행사 방문객 1천4백명에게 혈압측정과 한방 진료 및 사상체질검사와 경락기능검사를 실시했다.
대구한의대 의료원은 지역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간 30여 차례의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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