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동대문구 33개 구립어린이집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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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동대문구 33개 구립어린이집과 협약 체결
  • 승인 2015.08.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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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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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동대문구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경희의료원과 동대문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성문순 동대문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장.
경희의료원은 지난달 29일 정보행정동 제2세미나실에서 동대문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문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동대문구에 위치한 33개 구립어린이집과의 개별 협약도 진행돼 향후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함께 도모하고, 안전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 내용에 따라 어린이집 교직원, 원아와 직계가족은 경희의료원 건강검진 및 외래/입원 진료비와 진료절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동대문구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들에게 더욱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문순 회장은 “건강한 동대문구를 만들고자 항상 노력하는 경희의료원에 감사드리며, 양 기관이 서로 협력 하에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서관 1층에 진료협력센터(700번 창구, 전화 02-958-2997)를 마련하고 대외협약기관의 진료 예약, 상담 및 안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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