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2017년 9월 22일 제품 회수 대상…제조 과정에서 이물 혼입돼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건강기능식품 수입업체인 세정바이오팜이 수입해 판매 중인 스피루리나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혼입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를 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9월 22일인 제품으로 제조 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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