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의료부문 전문기업 케어캠프(대표 이형남)는 새로운 차원의 가습기 촉촉이를 개발한 벤처기업인 가이아모(대표 이만희)와 국내 가습기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최근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케어캠프가 그동안 주력해 온 의료분야 병원영업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용품 사업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케어캠프가 마케팅과 유통을, 가이아모가 제품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첫 전략제품인 촉촉이 가습기는 실내 빨래 건조원리를 이용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대류를 이용한 자연증발 가습방식이다.
특히 필터에는 흡착된 유해세균을 살균하는 항균제가 있어 세균 번식 및 미세먼지 발생을 근본적으로 방지해주며 관리가 편리하고 소음도 없다는 것.
본체, 필터, 물통, 습도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는 8만5천원(1형)에서 6만6천원(2형).
문의 : 02)2056-9701, 9723
홈페이지 : www.care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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