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요양급여비 19조원 한방병의원 구성비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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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요양급여비 19조원 한방병의원 구성비 늘어나
  • 승인 2003.09.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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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청구건수는 총 6억1만건으로 2001년 5억7천1백만건에 비해 6.9% 증가했고, 요양급여비용은 19조6백6억원으로 전년보다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간한 ‘2002 통계연보’에 따르면 한방병원의 요양급여 청구건수는 123만8천건, 요양급여비는 756억원이었으며, 한의원은 257만1천건에 7천억원이었다.

특히 전체요양기관에 대한 한방병의원의 구성비는 2001년 3.8%에서 2002년 4.1%로 0.3% 포인트 증가했다.

건강보험 적용 질병 중 가장 많이 진료받은 항목은 입원진료의 경우 중풍후유증과 요통, 졸중풍, 두통 순이었으며, 외래진료는 요통과 견비통, 염좌, 경부통, 고 및 슬부옹저 순이었다.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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