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1일까지 수행…해외환자 유치 특화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5년도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지원 사업수행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2일 ‘2015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지원 사업’ 사업자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 사업을 수행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 특화 프로그램 개발 지원 ▲한의약 정책 위원회 및 ‘한의약 해외 환자 유치 포럼’ ▲한의약 해외 환자 유치 상시 컨설팅 운영 ▲한의약 해외환자 초청·무료시술 사업 ▲한의약 해외 홍보회 ▲한방의료 홍보존 운영 등이다.
복지부는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지원 사업 예산으로 9억5000만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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