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의 일부인 아토피 재능기부 강의가 2015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생기한의원 대전점 윤지은 원장이 대전 메리츠타워에서 아토피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12일 강남역 메리츠타워 15층 대강당에서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원장이 우리 아이 아토피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사진>

서구화된 식생활, 환경오염, 새집증후군, 미세먼지 등 피부에 자극적이고 해로운 환경에 더 자주 노출되는 요즘 아이들은 과거에 비해서 아토피 피부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아토피 치료와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아토피 예방과 관리법을 알려주기 위해 생기한의원 원장들의 재능기부로 메리츠 화재의 ‘아이좋아 산모교실’이 매달 진행되고 있다.

이날 아토피 강의에 참석한 김유인(강남구 삼성동‧30) 씨는 “큰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어서 늘 고민이 많은데, 이번 생기한의원의 아토피 강의를 통해 아토피 식이요법과 아토피를 예방하는 방법, 아토피의 가려움증과 진물을 관리하는 방법을 듣고 무척 도움이 됐다”며 감사해 했다.

꾸준하게 아토피 재능기부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생기한의원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기한의원의 모든 한의사들이 사회봉사의 마음과 재능기부의 자세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정확한 관리법과 치료법을 알려드리고, 아토피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서초, 영등포, 노원,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창원, 일산, 분당)는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한포진, 건선, 화폐상습진, 지루성피부염, 유두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