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에서 건강기능식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경락진단학회에서도 천연물 건강증진 식품을 개발, 출시했다.
선몽단(仙夢丹. 영문명 SUN MON)은 생체에너지의 흐름을 활성화시켜 막힌 기를 뚫어 기력과 체력을 회복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경락진단학회측은 밝혔다.
인삼, 오가피, 녹신, 천마, 해삼, 백강잠, 두충, 백복령, 정향, 감초 등의 한약재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선몽단은 환으로 낱개 포장돼 있다.
선몽단은 내경경락진단기, 경락태극권, 운기통합승강침법에 이은 경락진단학회의 4번째 작품이다.
선재광 회장은 “학회 이사들이 밤을 밝히며 연구한 끝에 얻은 개가”라면서 “3000여명에게 투여하여 90%이상의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선몽단은 법적 제약으로 인해 건강식품으로 허가받았지만 한의원에만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30개들이 1상자(한달분)에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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