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한방다이어리’가 판매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방카렌다 전문제작 업체인 창조사(대표 김창배)는 최근 한방다이어리를 생산해 전국한의원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다이어리는 고급인조가죽으로 만든 겉 표지위에 상호와 전화번호가 금박으로 인쇄돼 있으며, 속지는 한의원을 홍보하는 내용의 칼라 2페이지를 포함해 모두 134페이지로 구성했다.
부록에는 주간계획란, 메모 및 2003~5년까지의 카렌다와 전통예절상식, 민원전화번호, 전국지하철노선 등을 수록했다.
특히 한의원 고객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한방건강상식도 들어 있어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부에 1,500원으로 기본주문수량은 500부 이상이며, 주문 후 10일 정도면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02)2272-7044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