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덕 허준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재선됐다.
사단법인 의성허준기념사업회는 지난달 30일 대한한의사협회관 5층 중회의실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이사장에 현 유기덕 이사장을 유임키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총회는 또 경은호 전 한의협 수석부회장, 장건 강서구한의사회 회장, 허봉무 양천허씨대종회 의전실장 등 3인을 감사로 선출했다.
총회는 또 2014년도 예산 1억2096만원을 편성한 데 이어 국제허준문화대상 추진, 국제허준문화대상 후원금 모금, 동의보감 진서의 재현, 허준 선생 역사왜곡 시정 등 사업 계획을 세웠다.
전재연 기자 jyjeon@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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