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앙회에서 구성키로 한 ‘사이버정책팀’은 한의사회원들이 AKOM에서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해 정책을 결정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온라인상의 정책기획팀.
김현수 중앙회 기획이사는 사이버 정책팀에 대해“한의계 현안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시간과 물리적인 제약을 벗어나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버 정책팀은 ▲정책 분석 ▲정책 개발 ▲정책 홍보팀으로 구성된다.
정책분석팀은 국내외 인터넷 상에 흩어져 있는 자료를 수집, 유의한 자료들을 분석한다. 정책개발팀은 현안에 따라 3~5명의 위원으로 구성, 집중적인 연구 및 해결점을 찾아낸다. 그리고 정책홍보팀은 외부 사이트 게시판에 협회 정책 및 한의학을 홍보하는 글을 올리고, 잘못된 정보 감시 및 항의와 반박의 글을 올리게 된다.
현재 정책팀 위원 모집과 함께, 본격적인 시스템을 준비중에 있다.
문의 : 02)959-7343(내선 3번)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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