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휘호] 日日新(나날이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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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휘호] 日日新(나날이 새롭게)
  • 승인 2003.07.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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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金文) 자형에 근거 두고 현대화한 작품


松園 錢庚澤 박사는 한의사로서 바쁜 진료일정 중에도 지난 1979년 서예계에 입문, 서예의 현대화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월간서예대전(미술문화원) 대상 및 삼체장으로 추천작가, 경기도 서예대전(서협) 우수상 및 초대작가 등 권위있는 공모전에 출전해 서예계에 두각을 나타낸 지 오래다.

특히, 현대서예로 필묵의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 이후 국내외 다수의 그룹전과 전각초서의 오늘전, 동아시아 필묵정신전, 세계서예 전북 비엔날레 특별전 등 대형기획전에 초대되어 주목받았다.

그의 탈장르적 퍼포먼스는 서예를 넘어 신의료기기의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파동치료(해독요법)에 LED(Light Emitting Diodes)를 이용해 Light Wave Emission Systems(공명광선방사체계)라는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그는 향후 2개월 이내에 공개세미나를 통해 시연도 할 예정이다.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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