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30분 조직위 브리핑룸(산청군 산청읍)에서 조직위 직원 및 KT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부산고객본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구식 집행위원장은 “유·무선 포함해 국내 ‘최고’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KT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최고’의 지원군을 얻은 느낌”이라며 “콘텐츠가 ‘최고’인 엑스포를 만들어, ‘최고‘를 지향하는 KT가족부터 감동시켜 다양한 입소문 효과가 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욱영 ㈜KT부산고객본부장은 “국격을 높일 세계적인 엑스포에 힘을 보태게 되어 영광”이라며 “업무협약에 명시된 내용 외에도 물심양면 도와 지역과 국가를 빛낼 엑스포가 반드시 성공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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