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료봉사활동에서는 최근 ‘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싶다’를 출간한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이사장이 노년기 퇴행성 질환 때문에 걱정이 많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의보감이 전하는 척추관절 및 한방 건강관리법에 대한 특별강연을 열었다. <사진>
또한 자생한방병원의 의료진 20여명이 한방의료상담과 침 치료를 실시했으며, KBS재능나눔봉사단과 초청가수들의 다양한 공연도 이어졌다.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박사는 “자생한방병원은 부천 뿐 아니라 전국 자생네트워크가 위치한 곳에서 지역 내 척추건강주치의의 역할을 다하고 봉사단체들과 연합하여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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