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전통의약엑스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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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전통의약엑스포 소식
  • 승인 2013.04.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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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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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운동단체, 산청 동의보감촌 방문
생명운동 단체인 농심마니(회장 이두엽) 회원 50여 명이 지난 30~31일 1박 2일 일정으로 산청 동의보감촌을 방문했다.
이들은 2013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홍준표) 박태갑 기획본부장의 엑스포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이튿날 산신제 및 산삼심기, 동의보감촌 팸투어 등에 참여했다. 동의보감촌 한방약초휴양림 인근에서 진행된 산삼심기에서는 산삼 묘종 1000주와 씨앗 600개를 심었다. 농심마니의 산삼심기 행사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산청 동의보감촌 행사가 53회째다.


◇산청엑스포조직위의 초청으로 산청을 찾은 서울시한의사회 회원들이 3월 24일 동의보감촌을 방문했다.
서울시한의사회도 동의보감촌 방문
서울시 한의사회는 지난달 24일 엑스포가 열리는 산청 동의보감촌을 찾아 엑스포의 성공을 적극 돕기로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 한의사회가 오는 9월 열리는 산청 엑스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안내에 따라 서울시한의사회 회원 30여 명은 산청 방문 및 동의보감촌과 구형왕릉· 단속사지· 남사예담촌· 성철스님 생가 겁외사 등 산청관광지를 탐방했으며, 세미나 참석 및 엑스포 준비사항을 듣는 등 산청엑스포의 발전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경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체결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27일 조직위 브리핑룸(산청군 산청읍)에서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19개 시·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총 20개 다문화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승해경 경남다문화가족지원 센터장을 비롯한 20개 시군센터장과 조직위 최구식 집행위원장, 강효봉 사무처장, 조직위 직원 등 45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조직위는 다문화가족 방문 시 통역 및 안내도우미 우선 지원, 주요 관광지 및 체험시설 정보 제공 등을, 다문화지원센터는 센터 주관 연수회나 워크숍 등 소식지를 통한 엑스포 홍보, 다문화가족 대상 엑스포 행사 체험 프로그램 실시 등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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