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출간 된 신간도서 ‘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의 저자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의 출간기념 강연회가 6일 서울(강남 자생한방병원 SS빌딩 2층)을 시작으로 13일 부천, 20일 대전, 27일 해운대 등 각 지역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에서 진행된다.

신준식 박사는 이 책을 통해 마흔 이후부터 찾아오는 몸과 마음의 질환과 증상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올해로 발간 400주년을 맞이한 동의보감의 지혜 속에서 찾아 소개한다. 신 박사는 비수술 디스크치료법인 추나요법을 개발, 25년간 풍부한 임상경험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한방요법으로 수술을 하지 않고도 척추질환을 치료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강연 참가자 모두에게는 저자의 사인이 들어간 도서를 증정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한방척추치료를 무료로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강연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강연회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문의는 24시간 콜센터(1577-0007) 혹은 홈페이지(www.jase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