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대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정구영)는 오는 15일 1시부터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2012 신규 공중보건한의사 공청회’를 개최하고, 공보의 회원들이 근무현장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공청회에서는 신규 공보의의 안정적인 지역배치에 도움을 주고자 전국 지역정보 소개 및 각 시․도별 TO 소개 및 공중보건의 3년 생활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한의계의 중요한 현안들을 중심으로 △한방보험제제 확대 및 천연물 신약 사용(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이은경 정책국장) △불법의료척결(참의료실천연합회 성강욱 중앙위원) △공중보건의 이야기(25대 대공한협 김대헌 법제이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졸업 후 바로 임상진료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공중보건한의사를 위한 임상지침서’도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퇴소 이후 지역배치 등에 대한 궁금사항은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카페(http://cafe.daum.net/hanikaphd)가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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