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ool Inc. 스마트폰용 앱 출시
의료 관련 애플리케이션 제작업체인 Gyool Inc.(대표 문용진)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나의 주치의’와 아이패드 및 캘럭시탭용 ‘예진’ 무료 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의 주치의’ 앱은 메시지, 알람, 병원 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진료 후에도 환자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도록 해 언제 어디서나 케어가 가능하고 약 복용 시간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진’ 앱은 진료를 대기하는 환자에게 병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병원의 홍보와 마케팅을 가능케 한다. 또 예진 기능을 통한 개인 맞춤 질문을 통해 진료시간을 단축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진료를 추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Gyool Inc.는 지난 3월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정경진)와 ‘의료 서비스 연구 및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으며, 기존 PC를 비롯, Tablet PC, Smart-Phone으로 이용 가능한 예진 시스템을 제작해왔다.
신은주 기자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