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공공의료 실태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상태바
한방공공의료 실태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모색
  • 승인 2011.10.27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44juliet@http://


서울시, 11월3일 한방공공의료 활성화 공청회 개최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한방공공의료에 대해 그동안의 실태 점검 및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특별시 한의사회(회장 김영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의회 김희전, 박양숙 의원이 주최하는 ‘서울시 한방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가 오는 11월 3일 12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상지대 한의과대학 이선동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시 한방공공의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임병묵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어 패널발표에서는 △‘지방의료원의 한방진료실 현황 및 서울시립한방병원 설립에 대한 제안’(서울특별시 한의사회 이기홍 의무이사) △‘한방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대한한의사협회 정채빈 사회참여이사) △‘한의약을 통한 고령화시대의 노인성 질환 치료 현황과 필요성’(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황인한 회장) △‘서울시립한방병원 설립을 위한 조례제정 방안’(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부위원장) △‘한방공공의료 활성화에 대한 입장과 향후 전망’(서울시 보건정책과 모현희 과장) 등이 발표한다.
주제발표 및 패널발표를 마친 후에는 종합토론과 플로어 자유발언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신은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