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원 17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은 지난 7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승훈 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최승훈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7년간 어려운 조건과 환경 속에서도 우리 한의학의 과학화를 위해 연구에 매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3년 후인 개원 20주년에는 우리 연구원이 세계 전통의학 Top3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직원상, 우수논문상, 우수특허상, 우수기술이전상, 화합인상 및 우수봉사활동상 둥의 시상식이 있었다.
우수직원상에는 총무팀 이상철 선임연구원외 6명, 우수논문상에는 정상균 선임연구원, 우수특허상에는 전영주 선임연구원이 수상했다. 또한, 화합인상에는 침구경락연구센터 이상훈 연구원, 우수봉사활동상에는 당뇨합병증연구센터 이영섭 연구원, 공로상에는 뇌질환연구센터 이명수 센터장이 각각 수상했다.
민족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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