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원 박무흠 겸임교수가 지난 9월 7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가 추진하고 있는 선 센터 건립을 위해 2천 만 원을 쾌척했다.
외국인들이 템플스테이, 선, 명상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내 사찰인 ‘정각원’ 인근 숲 속에 건립될 이 선 센터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추진 중인 불교의 세계화 사업의 일환이다.
김영종 총장은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해 애쓰는 박 교수의 노고에 감사하며 불교 세계화를 위한 선 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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